물병 투척에... 불거진 기성용 부상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4 12라운드 경기는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어두웠다. 

 

경기 도중에는 흥분한 관중과 선수들의 난폭한 행동이 있었는데, 이는 K리그 흥행 전선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경기를 치르는 동안 경기장은 긴장과 신경전으로 가득 찼다. 특히 인천의 제르소는 서울의 최준을 세게 밀쳐 퇴장당하고, 권완규와 무고사는 몸싸움 도중 옐로카드를 받았다. 

 

경기가 종료되고 나서도 상황은 좋아지지 않았다. 서울 골키퍼 백종범이 관중석을 향해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자, 인천 서포터즈가 선수들을 향해 물병을 투척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서울의 기성용이 물병에 맞아 다쳤고, 이후에는 관중과 선수들 사이에 긴장이 높아졌다. 이 사건은 축구장 내 물병 투척 사건으로 국내외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인천 구단은 재발 방지를 약속하며, 이번 사건은 축구 관중들의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대처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상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