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순방, 마크롱 만나.."EU와 관계 개선 노려"


시진핑 중국 주석이 5년 만에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순방에 나섰다.

 

이는 중국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이용해 미국과 EU 사이를 이간하려는 계책으로 여겨진다. 

 

마크롱 대통령은 서방 진영에 속해 있으나 독자적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중국 문제에 대해 미국에 정면으로 맞서기도 했다. 

 

두 정상은 일부 이견을 보이기는 했지만, 중국 디커플링을 반대하는 등의 정치 문제에서는 큰 이견이 없었다.

 

이에 시 주석은 녹색 개발,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MOU를 체결하는 선물을 보따리로 준비했다. 또한 친중적 유럽 국가만을 방문함으로써 미국과 EU 사이를 이간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