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알권리 확대한다 '병원비 8종 추가 게시 의무화'
2025년 1월 1일부터 동물병원에서 초음파, CT, MRI 등 다양한 진료 항목의 비용을 공개하고 게시해야 한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양육자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진료 선택권을 증대시키기 위해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고시를 제정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동물병원에서는 예방접종 등 12종의 진료비를 병원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다. 이번 고시 제정으로, 혈액화학검사, 전해질검사, 초음파, CT, MRI, 심장사상충 예방, 외부기생충 예방, 광범위 구충 등 총 8종의 진료 항목이 추가되어 게시해야 하는 진료비 항목이 총 20종으로 확대된다.
이는 동물병원 진료비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반려동물 양육자들이 다양한 진료 항목의 비용을 쉽게 비교하여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이다. 제도 시행에 앞서 동물 의료 현장의 준비 기간을 고려하여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앞으로 반려동물 양육자들이 진료 항목별 비용을 쉽게 비교할 수 있게 되어, 더 합리적인 선택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로또 용지 찢지 마세요. 사람들이 모르는 3가지!!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백만원 있다면 당장 "이종목" 사라! 최소 1000배 이상 증가...충격!!
- 인삼10배, 마늘300배 '이것'먹자마자 "그곳" 땅땅해져..헉!
- 일자리가 급급하다면? 月3000만원 수익 가능한 이 "자격증" 주목받고 있어..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관절, 연골" 통증 연골 99%재생, 병원 안가도돼... "충격"
- [화제] 천하장사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